절단 재활 안내
절단 재활은 의지를 맞추는 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 앞뒤가 더 깁니다. 잘린 자리: 절단단: 를 어떤 모양으로 아물게 하느냐가 나중에 의지를 잘 쓰느냐를 거의 정합니다.
절단 재활은 여섯 단계로 갑니다. 의지 장착 전 재활 → 의지 처방 → 제작과 검수 → 장착과 훈련 → 평가 → 추적 관찰입니다. 이 가운데 어느 하나만 빠져도 의지를 만들어 놓고 쓰지 못하게 됩니다.
의지는 늦어질수록 어려워집니다
의지 착용이 늦어질수록 걷게 될 가능성이 떨어지고 넘어지는 일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상처가 아무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목발 보행과 근력 운동을 먼저 시작합니다. 의지가 나왔을 때 바로 쓸 수 있는 몸을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
절단 높이
무릎을 남기느냐가 다리 절단에서 가장 큰 갈림길입니다.
| 높이 | 특징 |
|---|---|
| 발 부분 절단 | 발의 일부만 자릅니다. 발뒤꿈치가 남으면 그대로 딛고 설 수 있습니다 |
| 사임 절단 발목 바로 위 | 발뒤꿈치 피부를 덮어 끝으로 체중을 실을 수 있습니다. 반대쪽보다 4~5cm 짧을 뿐이라 기능이 좋습니다 |
| 무릎 아래 절단 | 가장 많이 하는 절단입니다. 열에 아홉이 의지로 걷습니다. 무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
| 무릎 이단 | 끝으로 체중을 실을 수 있고 의지가 잘 붙습니다. 무릎 위 절단보다 기능이 낫습니다 |
| 무릎 위 절단 | 무릎을 의지로 대신해야 하므로 걷는 데 힘이 훨씬 많이 듭니다 |
| 팔 절단 | 팔꿈치 아래 절단이 기능 회복이 가장 좋습니다. 남은 팔이 길수록 의지를 다루기 쉽습니다 |
절단단 관리
수술 뒤 몇 달 동안 붓기가 빠지며 모양이 바뀝니다. 원뿔에 가까운 매끈한 모양으로 잡아야 소켓이 맞습니다.
- 탄력 붕대나 압박 양말로 감아 붓기를 뺍니다. 감는 방향과 세기가 정해져 있어, 퇴원 전에 환자분과 보호자께 익혀 드립니다
- 구축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프다고 무릎을 굽히고 계시면 그대로 굳어 의지를 못 씁니다. 무릎 아래 절단은 무릎을 펴는 자세, 무릎 위 절단은 고관절을 펴고 모으는 자세를 지킵니다
- 엎드려 눕는 시간을 하루 몇 차례 갖습니다. 고관절 구축을 막는 데 효과적입니다
- 미리 힘을 길러 둘 근육이 정해져 있습니다: 넓적다리 앞 근육, 엉덩이 근육, 다리를 옆으로 벌리는 근육입니다
- 감각을 되살리는 둔감화를 함께 합니다. 두드리고 문지르고 여러 재질을 대어, 나중에 소켓이 닿는 것을 견딜 수 있게 만듭니다
단단을 굳은 붕대로 감싸는 방법
잘린 자리를 석고처럼 굳는 붕대로 감싸면 붓기가 빨리 빠지고 모양이 일찍 잡혀 의지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다만 봉합한 자리를 눈으로 볼 수 없고, 연부조직 손상이 심하면 대기 어렵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탄력 붕대와 압박 양말로 붓기와 고인 물(장액종)을 먼저 다스립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리를 잃으신 뒤에는 앉아 지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납니다. 그러면 고관절과 무릎을 굽히는 근육이 짧아져 그대로 굳습니다. 굳고 나면 의지를 신어도 다리가 펴지지 않아 걷지 못합니다. 그래서 회복기 재활을 시작할 때부터 굽히는 근육을 늘리는 운동을 끊지 않고 합니다.
남은 쪽 발도 매일 살펴보십시오. 한쪽을 잃은 뒤에는 반대쪽에 부담이 몰립니다. 특히 당뇨나 혈관 문제로 절단하신 경우에는 반대쪽도 같은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환상통과 신경종
- 없어진 팔다리가 그대로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거의 모든 분에게 나타나며,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의지를 쓰기 시작하면 대개 줄어듭니다
- 그 느낌이 아픈 것이면 환상통입니다. 화끈거리고 조이고 전기가 오는 듯한 통증이라 일반 진통제로는 잘 듣지 않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에 쓰는 약을 씁니다
- 절단단의 한 점을 누르면 전기가 통하듯 찌릿하다면 신경종입니다. 초음파로 확인하고 그 자리에 약을 넣거나, 소켓을 고쳐 그 자리를 피합니다
의지 처방과 검수
의지를 처방하려면 세 가지가 갖춰져야 합니다: 상처가 완전히 아물었고, 절단단 모양이 잡혔고, 연부조직 구축이 풀렸을 것입니다. 하퇴 절단은 실린더 모양, 대퇴 절단은 원추 모양이 되어야 소켓에 들어갑니다.
무엇을 처방하는가
- 소켓: 절단단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의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체중을 견디는 자리는 누르고, 뼈가 튀어나온 자리는 비워 만듭니다. 단단보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지를 진료 때마다 확인합니다
- 매다는 방식: 실리콘 라이너가 절단단 전체를 고르게 잡아 주어 요즘 가장 널리 쓰입니다
- 발: 단순하고 조용한 것부터, 딛는 힘을 모았다가 되돌려 주는 탄소섬유 발까지 있습니다. 활동량에 따라 고릅니다
- 무릎(무릎 위 절단): 서 있을 때 꺾이지 않게 잡아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걷는 속도가 변해도 따라오는 방식이 있습니다
- 절단단 양말: 살이 빠져 헐거워지면 양말을 덧대어 맞춥니다. 다만 열두 겹을 넘게 되면 소켓을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검수: 만들어 온 의지를 받아 보는 절차
의지가 완성되면 그대로 내드리지 않습니다. 처방한 대로 만들어졌는지, 이 환자의 몸에 맞는지를 재활의학과 의사와 의지보조기기사가 함께 확인하는 절차가 검수입니다. 여기서 잡지 않으면 나중에 피부가 헐거나 걸음이 무너집니다.
- 서서: 소켓 안에서 체중이 실려야 할 자리에 실리는지, 좌골이나 슬개건이 제자리에 앉는지, 양다리 길이가 같은지
- 앉아서: 소켓 가장자리가 살을 파고들지 않는지, 고관절과 슬관절이 앉을 만큼 굽는지
- 걸어서: 접지기 · 입각기 · 진출기로 나누어 봅니다. 걸음이 이상하면 몸보다 의지의 정렬을 먼저 의심합니다
- 벗고 나서: 눌린 자국이 남아야 할 자리에만 남았는지, 비워 두어야 할 자리에 자국이 있지는 않은지
상지 의지
팔 의지는 몸의 움직임으로 당겨 쓰는 방식과 근육의 전기 신호로 움직이는 방식이 있습니다. 앞의 것은 튼튼하고 험한 환경에서도 쓰며, 뒤의 것은 쥐는 힘이 세고 모양이 낫습니다. 일과 생활에 맞춰 고릅니다.
건강보험과 지원 제도는 보장구 급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의지 재활: 걷기 훈련
- 의지를 신고 벗는 것부터 익히고, 착용 시간을 조금씩 늘립니다. 매번 벗은 뒤 피부에 눌린 자국이 남았는지를 확인합니다
- 평행봉에서 시작해 워커, 목발, 지팡이 순으로 옮겨 갑니다
- 걸음이 이상하면 몸이 아니라 의지를 먼저 의심합니다. 발의 각도, 소켓의 기울기, 뒤꿈치의 무르기를 조절하면 대개 잡힙니다
- 다리를 벌리는 근육이 약하면 몸이 옆으로 기우뚱하며 걷게 됩니다. 이때는 근력 운동으로 잡습니다
시술
| 시술 | 적용 상황 |
|---|---|
| 요추 교감신경 차단술 | 절단단이 붓고 차고 몹시 아플 때 |
| 근막동통유발점주사 | 걷는 방식이 달라져 다른 근육이 뭉쳤을 때 |
| 관절강내 주사 | 반대쪽 다리와 허리에 부담이 몰려 아플 때 |